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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엘리자벳’의 독주 ‘셜록 홈즈’가 막을까 … 100명 투표만 남았다
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‘엘리자벳’의 주연 김준수. ‘엘리자벳’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 등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의 영광을 차지했다. [사진 EM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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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극장 뮤지컬, 토크쇼·추리게임 하는 까닭은 …
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소극장 뮤지컬 ‘김종욱 찾기’의 김종욱 역에 새로 캐스팅 된 배우 강동호(왼쪽)씨와 윤석현(오른쪽)씨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CJ E&M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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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고 속이는 세상, 한바탕 쇼쇼쇼
뮤지컬계 기린아 엄기준, 로맨틱 한류 스타 김정훈, 연기파 꽃미남 박광현, K팝 아이돌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Key… 과연 누가 진짜 프랭크일까? 지난해 브로드웨이에 입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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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첫 무대 뮤지컬 ‘엘리자벳’
뮤지컬 ‘엘리자벳’은 2중 회전무대와 3개의 리프트를 활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. 사진은 엘리자벳과 프란츠 요제프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. 캄캄한 무대 위, 조그만 핀 조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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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룩 같은 어제 지우고 싶은 건 모두 마찬가지죠"
뮤지컬 39빨래39 10차 공연 모습 -토종 뮤지컬의 라이선스 수출은 보기 드문 일이다. 한류 차원에서 한류 아이돌 마케팅을 하는 공연이 대세인데. “한국에서 ‘위키드’ 오리지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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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주현 공연보고 "참 잘한다"고 말했다가는…
조승우의 ‘닥터 지바고’와 함께 최근 최고 화제작인 뮤지컬 ‘엘리자벳’을 봤다. 옥주현(사진)이 출연한다. ‘물이 올랐다’는 표현이 딱 맞게끔, 잘 한다. 특히 1막 후반부, 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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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나만의 것...죽음도 매혹시킨 뮤즈
이토록 꽉 찬 무대를 만나기도 쉽지 않다. 2중 회전무대, 3개의 리프트로 현란하게 움직이는 19세기 유럽 황실, 350벌의 눈부신 의상을 바쁘게 갈아입으며 등장하는 최고의 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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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뮤지컬 빅6 … 관객은 즐거워
고전 ‘오즈의 마법사’를 현대적으로 비튼 뮤지컬 ‘위키드’는 2003년 초연 이후 9년째 브로드웨이 최고 인기 뮤지컬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. [사진작가 조앤 마커스]201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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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~3월
사진 LG아트센터 제공 ◆ 오페라 ‘피터 브룩의 마술 피리’ 3월 15~17일 서울 LG아트센터20세기 최고의 연극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피터 브룩(87)이 오페라 ‘마술 피리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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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시 카푸, 라두 루푸, 뮤지컬 ‘위키드’ 2012년 마침내 그들이 온다
11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모뉴멘타전의 올해의 주인공으로 미국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(84)가 선정됐다. 그의 최신작 초대형 조각작품 ‘LOVE(White Blue R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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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온 국내 첫 오스트리아 라이선스 뮤지컬 ‘모차르트!’
찢어진 청바지 차림에 레게 머리를 한 모차르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울고 웃긴다. 화려한 볼거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지난해 초 큰 이슈가 됐던 오스트리아 뮤지컬 ‘모차르트!